[잡24] 바다에 '풍덩'빠진 남자… 다이버 김성진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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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6-14 00:55
(서울=뉴스1) 서혜림 인턴기자 = "스쿠버다이빙은 가장 최소의 비용으로 우주여행을 하는 방법이죠" 17년 째 스쿠버 다이빙 강사 일을 하는 김성진씨(36). 그는 공기통을 장착하고 입수하는 '테크니컬 다이빙'의 전문가로, 강사들을 가르치는 강사들의 선생님이다. "사실 최악의 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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