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은 Passenger Name Record 의 약자이다.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는 두 변수 간의 선형 관계의 강도와 방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1부터 +1 사이의 값을 가집니다. r 값이 +1에 가까울수록 강한 양의 상관관계, -1에 가까울수록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의미하며, 0에 가까울수록 상관관계가 거의 없음을 나타냅니다.

제시된 값들을 살펴보면:

r = 0.00: 상관관계가 거의 없음
r = 0.50: 중간 정도의 양의 상관관계
r = 1.50: 피어슨 상관계수의 범위를 초과하므로 유효하지 않은 값
r = -0.70: 강한 음의 상관관계

정정된 성격장애와 방어기제의 짝
강박성 성격장애 - 반동형성 (reaction formation)
분열성 성격장애 - 고립 (isolation), 취소 (undoing)
반사회성 성격장애 - 행동화 (acting-out)
편집성 성격장애 - 투사 (projection)

자동적 사고 (Automatic Thoughts)

특정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생각
반드시 왜곡된 것이 아니라,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일 수도 있음
인지 오류와는 다르게, 인지 오류를 포함할 수도 있지만 개념적으로는 별개

적응장애 (Adjustment Disorder) ❌ 포함되지 않음

DSM-5에서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Trauma- and Stressor-Related Disorders) 범주에 속함.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고, 아동기뿐만 아니라 성인기에도 진단될 수 있음.
스트레스 요인(예: 가족 문제, 학업 문제, 직장 문제 등)에 대한 부적응적 반응으로 인해 발생함.

MMPI-2: 567문항
PAI: 344문항 → MMPI-2보다 문항 수가 적음

MMPI-2: 10개 임상척도
PAI: 11개 임상척도 → PAI의 임상척도 수가 더 많음

Koppitz 방식은 **BGT(Bender-Gestalt Test)**를 아동의 시각-운동 발달 평가에 적용하는 방법론입니다.
특징:
아동의 연령별 발달적 기준과 비교하여 시각-운동 발달 수준을 평가
오차 유형을 분석하여 신경심리적 문제나 발달 지연을 탐색

Group Test (집단 검사) ❌

일반적으로 개별 검사보다 표준화가 어렵고, 시각-운동 발달 평가에 적합하지 않음
BGT는 개별 검사로 시행하는 것이 원칙
Tachistoscopic Procedure (순간노출 기법) ❌

짧은 시간 동안 자극을 제시하여 시각적 인지 속도를 평가하는 방법
주로 시각적 주의력과 지각 속도를 평가하며, 시각-운동 발달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Raven’s Progressive Matrices (Raven 검사) ❌

비언어적 유동성 지능(fluid intelligence) 평가 도구
논리적 추론과 패턴 인식을 측정하며, 시각-운동 발달 평가와는 관련이 없음

언어이해지수(VCI) → 개념 형성, 언어적 사고
지각추론지수(PRI) → 비언어적 추론, 시각-공간 문제 해결
작업기억지수(WMI) → 단기 기억, 집중력
처리속도지수(PSI) → 정보 처리 속도, 시각적 탐색

*가용성 발견법(Availability Heuristic)**은 사람들이 기억 속에서 쉽게 떠오르는 정보를 바탕으로 확률을 추정하는 경향을 의미합니다.

A타입 경쟁적, 조급함, 스트레스 민감 심혈관 질환, 고혈압
B타입 여유로움, 협력적, 유연한 사고 스트레스 관리 우수
C타입 감정 억제, 순응적 암, 면역력 저하
D타입 부정적 감정 많음, 사회적 회피 심혈관 질환, 우울증

1. A타입 성격 (Type A Personality)
특징:

경쟁심이 강하고 목표 지향적
성취 욕구가 강하며, 일 중심적
쉽게 긴장하고 스트레스에 민감
적대감과 공격성이 높을 수 있음
빠른 의사결정과 높은 생산성
관련 위험:

심혈관 질환(특히 고혈압, 심장병) 위험 증가
만성 스트레스와 연관
2. B타입 성격 (Type B Personality)
특징:

경쟁보다는 협력을 중시
여유롭고 스트레스를 잘 조절함
느긋하고 차분한 성향
실패에 크게 연연하지 않음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
관련 장점:

스트레스 관리가 잘 되어 건강에 긍정적 영향
인간관계가 원만한 경향
3. C타입 성격 (Type C Personality) (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연구된 성격 유형)
특징:

감정을 억제하고 표현을 잘 하지 않음
갈등을 피하려 하며 순응적인 태도
자기 희생적이고 타인을 배려하는 경향
스트레스를 내면화하여 심리적 부담이 큼
관련 위험:

만성적인 스트레스 축적으로 인해 암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도 있음
우울증, 면역력 저하와 관련
4. D타입 성격 (Type D Personality) ("Distressed" 타입)
특징:

부정적인 감정을 자주 경험함
대인관계에서 불안과 회피 경향
자주 걱정하고 스트레스에 민감
사회적 억제(social inhibition)를 보이며,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
관련 위험:

심혈관 질환과 관련이 높다고 연구됨
우울증, 불안 장애 위험 증가

[이유]
우울증을 분류할 때 흔히 사용하는 차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신병적 우울(psychotic depression) vs. 신경증적 우울(neurotic depression)

정신병적 우울: 망상, 환각과 같은 정신증적 증상이 동반된 심한 우울증
신경증적 우울: 비교적 경미한 우울 증상, 현실 검증력이 유지됨
내인성 우울(endogenous depression) vs. 반응성 우울(reactive depression)

내인성 우울: 생물학적 원인이 강조됨 (유전적 요인,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반응성 우울: 외부 환경적 요인(스트레스, 트라우마)에 의해 발생
지체성 우울(retarded depression) vs. 초조성 우울(agitated depression)

지체성 우울: 신체 움직임이 둔해지고 에너지가 감소
초조성 우울: 불안, 초조함, 안절부절못하는 행동이 동반됨
하지만 **"조발성 우울(early-onset depression)"과 "만발성 우울(late-onset depression)"**은 임상적으로 일반적인 이분법이 아닙니다.

[왜 틀린 선택지인가?]
"조발성"과 "만발성"은 연령과 관련된 개념이지만, 우울증의 주요 임상 양상을 나누는 전형적인 방식은 아님
보통 우울증은 발생 연령보다는 병인(내인성/반응성), 증상 양상(지체성/초조성), 정신병적 특징(정신병적/신경증적) 등에 따라 분류됨
따라서 조발성 우울과 만발성 우울이 양분된 차원으로 틀린 선택지입니다.

연합학습 (Associative Learning)

특정 자극과 반응을 연결하는 방식의 학습
고전적 조건 형성 (Pavlov): 개가 종소리를 듣고 침을 흘리는 학습
조작적 조건 형성 (Skinner): 강화와 처벌을 통해 행동을 학습

통찰학습 (Insight Learning)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관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활용하는 학습
예: Köhler의 침팬지 실험(상자를 쌓아서 바나나를 얻음)

잠재학습 (Latent Learning)

학습이 일어나지만 즉시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다가 나중에 적절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학습
예: 쥐가 미로를 탐색하지만 보상을 받을 때 길을 빠르게 찾음 (Tolman)

모방학습 (Observational Learning)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하는 학습
예: Bandura의 보보 인형 실험(아이들이 어른의 공격적 행동을 따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