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펌프로 당뇨치료하고 생업인 포도농장을 가꿀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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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8-24 14:52
41살 젊은 나이었기에 당뇨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과거를 회상하는 성낙균 씨. 이상하게 자꾸 목이 마르고 피로감이 심해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당뇨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참 일을 해야 하는 창창한 나이에 당뇨라니! 이대로는 큰일 나겠다 싶어 그 길로 건강관리를 시작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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