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도 수도도 없는 해발 1,500m 전설의 암자. 리트리버 일광이와 호림스님이 '묘향암'에서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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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2-18 07:04
지리산 3대 봉우리 중 하나인 반야봉. ‘지혜’란 뜻인 ‘반야’봉 그곳엔 예부터 고승들이 수도를 위해 들렀다는 전설의 암자, 묘향암이 있다. 꼬박 5시간을 걸어야 그 전설을 확인할 수 있는 해발 1,500m에 자리한 묘향암. 길도 제대로 나 있지 않은 오래된 암자에서 들려오는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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