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소문 캐물은 경찰 '강등 처분'…법원 "징계 정당"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동료 직원에게 '빨리 일이 안 끝나면 꼬리표가 붙는다'거나 '사무실 사람들이 좋지 않게 생각한다'는 식의 말들이 피해자에게 추가 고통을 주는 '2차 가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성폭력 피해를 떠올리게 하는 말이나 돌아다니는 소문을 언급하는 것만...
성폭력 소문 캐물은 경찰 '강등 처분'…법원 "징계 정당"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동료 직원에게 '빨리 일이 안 끝나면 꼬리표가 붙는다'거나 '사무실 사람들이 좋지 않게 생각한다'는 식의 말들이 피해자에게 추가 고통을 주는 '2차 가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성폭력 피해를 떠올리게 하는 말이나 돌아다니는 소문을 언급하는 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