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명 시민들이 만든 위안부 영화 '귀향' / YTN
[앵커]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처절한 삶을 그린 영화 '귀향'이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7만여 명의 시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만든 작품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1943년 경남 거창에 사는 14살 소녀 '정민'.가난하지만 부모님의 사랑...
7만 명 시민들이 만든 위안부 영화 '귀향' / YTN
[앵커]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처절한 삶을 그린 영화 '귀향'이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7만여 명의 시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만든 작품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1943년 경남 거창에 사는 14살 소녀 '정민'.가난하지만 부모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