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이렇게 잔인할 수 있는 건가요"..'이태원 살인사건' 부실수사 21년 만의 배상 / SBS / 보이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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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5-10 03:03
늘 그렇듯 해가 진 뒤였습니다. 홍익대 3학년 조중필 씨는 도서관을 나와 학교 정문을 나섰습니다.이태원에 사는 여자친구를 데려다 주고 가는 평소와 다를 것 없는 귀갓길이었습니다.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 잠시 들린 조 씨를 여자친구는 기다렸습니다.그러나 그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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