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으로 돌아가라는 시아버지, 하지만 저는 떠날 수 없습니다|당신의 두 손으로 9회|다문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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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17 20:21
경남 통영시 용초도.말총머리 질끈 묶고 길을 나섭니다.삶의 굴곡을 닮은 바닷길에, 오늘도 몸을 던진 로즐리씨.위태로운 순간도 숱하게 넘기다 보니, 날쌘 몸은 거침이 없습니다.인생의 고비를 억척스레 이겨낸 바다 여인이 그 섬에 있습니다. 당신의 두 손으로 9회섬 마을 억척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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