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 - 소프라노 조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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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27 13:02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수수만 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몇 해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2절)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인가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발아래 산해 만 리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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