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바다를 접수한 검정 리트리버 탱자ㅣ개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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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8-07 09:26
똥비닐 휘날리며 발만 담근 지난 바다는 잊고 사람이 많이 없는 아침 일찍 탱자와 함께 광안리 바다에 갔어요줄을 놓자마자 바다에 입수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헤엄쳐 가는 탱자바다 수영은 처음이라 탱자 빼고 다 긴장했어요 날이 풀리면 바다에 자주 가려고 합니다 탱자의 바다투어?! 기대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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