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배드파파´ 통해 데뷔 17년만 첫 악역 도전…서늘함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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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12-11 17:09
배우 박지빈이 MBC 새 월화극' 배드파파'를 통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 도전에 나선다.10월 1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극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 거침없는 격투 액션과 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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