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노르에피네프린은 특히 스트레스나 위급한 상황에 처한 경우 부신샘에서 분비되는 뇌의 신경 전달물질이다. 일반적으로 자극추구 성향이 높은 사람의 경우 다른 사람이 보통의 스트레스라고 여기는 경험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몇몇 학자들은 이를 토대로 자극추구 성향이 높은 사람들이 노아에피네프린의 통제 체계에서 낮은 흥분수준을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1자극추 성향 또는 자극추구 성향에 관한 척도인 자극추구 성향척도를 제작한 사람은 주커만이다.
3주커만은 자극추구에서 비롯되는 행동적 기질이 생물학적 기초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특히 일란성 쌍생아와 이란성 쌍생아의 자극추구에 대한 비교 연구를 통해 발생학적 유전이 개인의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4히포크라테스의 체액기질설에 영향을 받아 인간의 성격을 '내향성-외향성', '신경증적 경향성', '정신병적 경향성'의 3가지 기본적인 특질로 파악한 학자는 '아이젱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