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영양번식법
①분주(포기나누기) -모주에서 발생하는 흡지를 뿌리가 달린 채로 분리하여 번식
시키는 것
②삽목(꺾꽂이) -모체에서 분리해 낸 영양체의 일부를 삽상에 심어서 뿌리가
내리도록 하여 독립개체로 번식시키는 것
③취목(휘묻이) -식물의 가지를 모체에서 분리시키지 않은 채로 흙에 묻거나
그 밖의 적당한 조건, 즉 암흑 상태와 습기 및 공기 등을 주어 발근시킨 다음
잘라내서 독립적으로 번식시키는 것
-성토법, 휘묻이법, 고취법
④접목
-두 가지 식물의 영양체를 형성층이 서로 밀착함으로써 상호 유착하여
생리작용이 원활하게 교류되어 독립개체를 형성하도록 하는 것, 정부가
되는 부분을 접수, 기부가 되는 부분을 대목이라고 함
-이점 : 결과촉진, 수세조절, 풍토적응성의 증대, 병해충 저항성의 증대,
결과향상, 수세의 회복 또는 품종의 갱신
⑤조직배양
-식물의 일부를 무균상태에서 배양하여 조직 자체의 증식·생장, 나아가
각종 조직 및 기관의 분화·발달에 의해서 완전한 개체로 육성하는 방법
·이점
-세포의 증식, 기관의 분화, 조직의 생장 등 식물의 발생과 형태 형성 및
발육의 과정과 이에 관여하는 영양물질, 비타민, 호르몬의 역할, 환경조건
등에 대한 기본적인 연구가 가능하다.
-번식이 곤란한 관상식물을 단시일에 대량으로 육성할 수 있다.
-세포돌연변이를 분리해서 이용할 수 있다. -바이러스나 그 밖의 병에 걸리지
않은 새로운 개체를 육성할 수 있다.
-사탕수수의 자당, 약용작물의 알칼로이드, 화곡류의 전분, 수목의 리그닌
또는 비타민 등의 특수물질이 세포나 조직의 배양에 의한 생합성에 의해
공업적 생산이 가능하다.
-농약에 대한 독성이나 방사능에 대한 감수성을 세포나 조직배양물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검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