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림 - Annealing - 소둔
재료의 가공과 소성 변형을 통해서 원자 배열이 어긋나고 전위가 생겨서 해당 부위 응력이 생긴다.
원자 배열을 이동해서 전위를 응력을 풀어주기 위해 가열을 한다.
일반적으로 조직이 변하지 않는 온도 A1 변태점 이하로 가열한다. 탄소강은 550~650도 정도 1~2시간 가열하면 목적 달성 냉각 시는 열응력 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500도 가열로에서 천천히 냉각하고, 이후는 공기 중에서 냉각한다.

불림 - Normalizing - 소준
강을 가열하여 정상적인 상태 표준상태로 하는 것. 풀림은 강을 지나치게 연하게 처리하는 것이고 담금질은 강제로 딱딱하게 처리하는 것이므로 어느 것이나 강의 비정상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불림은 강이 원래 상태의 자연스러운 상태 정상 상태로 만드는 처리이다.
불림의 목적은
높은 온도 소성 가공 시 조직이 너무 커지는 경향, 이런 조직을 미세하게 하고, 가공으로 인해 불 균일해 진 조직을 균일하게 하여 기계적 성질을 향상 시키는 방법이다.
불림 처리 방법은 A3 변태점 보다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여 오스테나이트 상태 만든 후 공기에서 냉각

담금질 - Quenching - 소입
재료를 딱딱하게 즉 경도 내 마모성을 향상을 위해 담금질을 한다.
그러나 담금질 상태 즉 마르텐 사이트 조직은 딱딱하기 할 뿐 응력도 많고 매우 불안정해 그대로 사용하기 어렵다. 반드시 뜨임을 처리해야 한다. 그러므로 담금질과 뜨임은 둘로 나눌 수 없는 하나의 작업이다.
그래서 담금질을 뜨임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할 수도 있다.
담글질은 가열 유지 냉각순으로 진행한다.

뜨임 Tempering , 소려
마르텐 사이트 즉 담금질 조직을 사용목적에 맞게 다시 만드는 방법을 뜨임이라고 한다.
마르텐 사이트 조직을 A1 변태점 이하 온도로 가열 하였다가 공기 속에서 냉각하는 방법을 뜨임이라 한다.
뜨임 목적은
1) 원하는 기계적 성질 얻기 위해
2) 내부 응력 제거 위해
3) 제품 모양의 안정성을 갖기 위해